TV 하이라이트-6월 28일

입력 2004-06-28 09:27:06

*정민 자살기도 실패

○...불새 (MBC 28일 밤 9시55분)=차안에서 술을 마시던 정민은 도로를 질주한다.

정민의 차가 무서운 속도로 도로를 달리는 것을 목격한 세훈은 불길한 예감에 정민의 차를 가로막고 정민의 자살기도는 실패로 돌아간다.

세훈을 찾아온 미란은 제이리버의 지분을 돌려주겠다며 지은과의 결별을 요구한다.

*집중호우 무방비 노출

○...심야스페셜(MBC 29일 0시20분)='풍수해, 어떻게 이길 것인가?-1부 폭우, 도시를 습격하다' 편.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재해의 규모가 여름마다 더 커지고 있다.

대도시의 계획성 없는 난개발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내릴 때마다 상습침수지역이 생긴다.

집중호우에 무방비로 노출된 우리 도시의 현실을 점검하고 방재 대책을 모색해본다.

*민국 중국 합작건 성사 노력

○...북경 내 사랑(KBS2 28일 밤 9시50분)=민국은 쓰러진 아버지와 자신을 믿어준 친구들을 위해 한국전자 북경지사 전략기획 팀장직을 맡는다.

나 회장은 중국 합작 건을 담보로 3개월의 시간을 벌어놓는다.

민국은 3개월 안에 중국 합작 건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노력한다.

용등 공사로부터 한국전자와 합작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은 민국은 연숙에게 도움을 청한다.

*경실 피해 다니는 기현

○...달래네 집(KBS2 28일 밤 9시20분)='경실이 상경하다' 편. 창익이 엄마 경실이 광주에서 상경하자 가족들은 경실의 눈치를 살피고 평소 창익을 괴롭히던 기현은 경실을 피해 집까지 나간다.

기현을 잡으러 다니던 경실과 만난 광기와 미리는 그녀의 실체를 확인하고 기현은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한 채 경실을 피해 다니는데….

*여자가 되고 싶을 때는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TBC 28일 밤 11시5분)=발라드의 3형제 신승훈, 강타, 신혜성이 조형기 지상렬과 함께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솔직히 이럴 땐 잠깐 여자가 되고 싶었다'란 질문에 10대부터 40대까지 남자 5천68명의 대답을 알아본다.

야심만만 여름 스페셜로 괌으로 가 수영장에 띄워 놓은 보드 위에서 서바이벌 방식으로 문제를 푼다.

*바이오 디젤의 현주소

○...하나뿐인 지구(EBS 28일 밤 10시20분)='콩이 만든 연료, 바이오 디젤의 현주소' 편. 바이오 디젤은 폐식용유를 비롯한 대두유, 현미, 유채 등의 식물성 유지와 알코올을 에스테르 반응시켜 만드는 환경 연료이다.

경유에 비해 매연 저감도가 뛰어나 산자부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시범 보급해왔다.

바이오 디젤의 보급 및 유통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알아본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