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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제4차 6자회담이 9월에 열릴 것이라고 미국 정부 고위 관리가 26일 밝혔다.
이 관리는 4차 6자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실무그룹회의는 7월과 8월에 각각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베이징에서 개막된 제3차 6자회담은 26일 종료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