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경북지부는 25일 오후5시 안동시 조흥은행앞 문화의 거리 등 도내 19개 시군에서 1천여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립학교법 개정, 표준수업 18시간 법제화, 고 김선일씨 추모 및 이라크 파병 반대 집회를 갖는다.
전교조는 이날 집회에서 △이라크 파병 계획 중단 때까지 투쟁한다 △민주적 사립학교법 개정위해 총단결 한다 △표준수업시수 법제화까지 투쟁한다 등 6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한다.
전교조 대구지부도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한나라당.열린우리당 대구시지부 앞에서 사립학교법 개정, 표준수업시수 법제화, 외국인학교특별법 저지, 학교학원화 정책 저지를 위한 대교 교사결의대회를 갖는다.
안동.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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