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가톨릭 전례 꽃꽂이 전문가 과정 제2기 졸업전이 오는 25~27일 매일신문사 지하 1층 매일화랑에서 열린다.
전례 꽃꽂이는 성당의 제대에 설치하는 꽃 장식. 단순한 제대 장식이나 봉헌을 넘어 꽃으로 복음을 전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죽전본당의 전순조(엘리사벳), 성서본당의 노춘호(발레리아) 등 10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예수성탄대축일, 가나의 혼인 잔치, 성소주일 등 가톨릭 전례와 성서 구절을 주제로 복음 메시지를 꽃에 담아냈다.
문의 017-507-1772.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