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1일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대구시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등과 함께 식중독 예방 전담반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2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식중독예방 전담 '식중독 예방 지도 점검반'은 대구식약청, 대구시, 경상북도, 대구시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등 5개 기관에 각각 설치 운영되며,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도시락제조업소 및 집단급식소 등에 대하여 각 기관별로 책임관리 업종을 분담하고, 매월 불시에 각 기관이 책임지고 있는 업소에 대하여 무작위로 지도 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최창희기자 cc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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