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천지역에서 성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나 범인이 잡히지 않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1시50분쯤 김천시 부곡동에서 30대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갑자기 쳐들어온 40대로 보이는 남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으며 이달초에는 남산동 일대 산에서 등산하던 40대 여성이 40대 남성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하기도 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진술한 범인 인상 착의를 토대로 수사를 펴고 있으나 별다른 진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한 관계자는 "주변 우범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계속 펴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