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권철순(權撤順.47.여.〈주〉거산계전대표이사) 경주선덕로타리클럽회장은 "지구내 여성클럽으로서 가장 모범적이고 경주지역의 봉사단체 중 으뜸가는 클럽으로 발전시켜 국제관광도시 이미지 쇄신과 부자 도시건설에 밀알이 되겠다"며 취임포부를 밝혔다.
경주가 고향인 권 회장은 지난 1996년 창립한 선덕로타리클럽에 가입, 사찰.재무.총무를 거쳐 2001년 제2부회장, 2002년 제1부회장 등 로타리내 요직을 두루거쳤다.
부군 최희상(崔希相.54.〈주〉도원전설 대표이사)씨와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다도에 일가견이 있으며 틈틈이 책읽기를 좋아한다.
경주.이채수기자c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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