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발계수 높인 골프클럽 출시

입력 2004-06-17 09:09:22

(주)오리엔트골프는 세계 최초로 반발계수 0.87을 초과, 비거리를 20야드 증가시킬 수 있는 골프클럽 '야마하 인프레스 D-FX'를 출시했다.

V-MX에 이어 인프레스 시리즈로 나온 D-FX는 레이저 용접과 페이스 두께를 줄여 반발계수를 크게 높였다.

레이저 용접으로 용접부위가 두껍게 솟아오르는 현상을 없애고 페이스는 애즈롤 공법으로 초반발계수를 얻을 수 있는 2.5㎜의 얇은 두께를 장착하는데 성공한 것.

이 제품은 클럽헤드의 페이스와 솔, 크라운 세곳이 동시에 휘어졌다 퍼지면서 복원력을 극대화했고 헤드형상에도 심리공학적 디자인을 접목했다.

헤드크기:410CC, 샤프트:R,SR,S, 길이:45인치, 스윙웨이트:C9에 가격은 120만원. 02)87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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