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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경찰서는 지난달 6일 오후6시쯤 수성구 지산동 ㅇ빌라에서 일부러 차단기를 내려 정전시킨 뒤 이를 점검하러 나온 주부 안모(32)씨를 흉기로 위협, 금품을 빼앗고 같은달 4일 훔친 오토바이로 길가는 배모(42.여)씨의 손가방을 날치기한 혐의로 김모(25.수성구 만촌동)씨에 대해 1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