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하느라 고정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조사결과가 나왔다.
컴퓨터를 이용한 전산업무가 보편화되고 TV, 전자오락기 등으로 VDT증후군에서부터 최근의 컴퓨터 사망사건에 이르기까지 문명의 이기에 따른 새로운 질병에 노출되고 있다.
의학계에서도 각종 연구결과로 경고를 보내고 있는 만큼 정부차원의 대책과 함께 개인들도 안전대책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제도적으로는 담배나 주류처럼 컴퓨터의 위험성을 알리는 경고문을 부착하고 사회적인 안전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해야 한다.
또 업계는 일정시간 이상 컴퓨터를 하면 자동으로 정지되는 시스템의 장착도 고려해봄 직하다.
사용자들도 50분 이용 후 10분 쉬는 등 최소한의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하겠다.
이정오(대구시 대명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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