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북 포항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3.1도
까지 올라가는 등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는 한여름 날씨를 보였다.
지역별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구가 32.4도, 경북 영천 32.9도, 구미 31.3도, 안
동 30.8도, 영주 30.1도 등으로 예년 기온보다 3-4도 높았다.
대구기상대는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17일을 전후해 흐려지면
서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14일 경북 포항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3.1도
까지 올라가는 등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는 한여름 날씨를 보였다.
지역별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구가 32.4도, 경북 영천 32.9도, 구미 31.3도, 안
동 30.8도, 영주 30.1도 등으로 예년 기온보다 3-4도 높았다.
대구기상대는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17일을 전후해 흐려지면
서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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