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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소장 강보원)가 10일 시민들에게 교정행정에 대한 친근감을 주기 위해 정문 주벽 4곳에 벽화를 제작,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벽화들은 벌과 개미 및 비둘기, 학 등의 환경친화적인 소재에 파스텔 톤의 자연색을 사용했고 대구대 이해만 미술디자인학부 교수가 제작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