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평형 3대1 경쟁률
LG건설이 분양중인 '상인 자이'아파트가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LG건설에 따르면 7일 '상인 자이(646가구)'아파트 1순위 청약에서 33평형(422가구)의 경우 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청약이 마감된 가운데 2,3순위 대기청약자만도 2천여명에 이른다는 것.
또 47평형(112가구)과 55평형(112가구)도 1순위에서 50% 이상의 높은 청약률을 보인 가운데 400여명이 "미분양될 경우 분양을 받겠다"며 사전 예약을 해둔 상태여서 2, 3순위까지 청약접수를 할 경우 근래에 보기드문 높은 청약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4일 이후부터 7일까지 3만여명의 수요자들이 찾았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