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는 '영화시나리오 분석과정' 수강생을 13일까지 모집한다.
모두 다섯 차례 강의가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한국영화 가운데 호평을 받은 작품의 감독이나 프로듀서, 작가 등이 강사로 나서 소재개발과 스토리 및 연출.구성 등에 대해 수강생, 패널들과 함께 분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영진위 홈페이지(www.kofic.or.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e메일(kafa21@kofic.or.kr)이나 팩스(752-0742)로 제출하면 된다.
강좌는 15-29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남산 감독협회 시사실에서 열린다.
수강료 2만원. 02)752-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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