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오션뷰컨트리클럽이 2차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 75%로 오는 10월 개장할 예정인 이 골프장은 국내 유일의 완벽한 시사이드 코스로 국내 골퍼들의 적잖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오션뷰 관계자는 "오너였던 울트라건설의 강석환 회장이 최근 지병으로 갑작스럽게 타계하는 바람에 골프장 건설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부인이 새 회장으로 취임했고, 골프장 운영을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데다 울트라건설이 책임 시공키로 결정된 만큼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다.
대구.경북권 최초로 소수정예 회원제를 표방한 오션뷰는 회원 특전으로 월 2회 주말 부킹 보장, 그린피 평생면제, 지정회원제도, 애니타임(any time) 비즈니스 부킹, 법인의 무기명 카드 발급 등 수도권 명문골프장의 선진 시스템을 능가하고 있다.
1차 회원모집 당시 200명 정원을 초과, 추첨을 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회원권 가격은 개인 1억3천만원, 법인 2억6천만원. 지난 5월24일부터 선착순 접수 중이다.
문의 054)277-2900.
영덕.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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