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치러진 대구 북구청장 보궐선거에서 한나라
당 이종화 후보가 앞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이 후보는 유효투표 총수 6만7천299표 가운데 55.1%인 3만7천107표를 획득, 2위
로 추격해온 열린우리당 안경욱 후보(28.7%)를 따돌리고 당선자로 확정됐다.
대구 동구청장 보궐선거에서 한나라
당 이훈 후보가 당선됐다.
이 후보는 유효투표 총수 5만2천399표 가운데 58.7%인 3만763표를 획득, 2위로
추격해온 열린우리당 오진필 후보(27.1%)를 따돌리고 당선자로 확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