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입력 2004-06-05 10:57:48

○…노 대통령, "당 간섭 안 할테니 당도 간섭말라" 당.청 정례회동 사실상 거부. 또 오기 발동, '살아 있는 권력' 은밀한 지시만 하겠다(?).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원, 정치특보제 폐지로 '당(黨).청(靑)'의 창구 역할 끝나. 문(門)은 원래 열린 뒤엔 닫히게 마련(?).

○…노 대통령 "부활은 예수님만 하시는 건데 한국 대통령도 부활 모습 보여줬다" 언급. '어떤 모습으로 부활했느냐'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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