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수천만원씩 펑펑"
○...베스트극장 (MBC 4일 밤 9시55분)='돈벼락' 편. 소설 속의 '화수분'을 현실에서 누리게 된 한 여인이 돈보다는 자신의 삶에서 참 의미를 찾아간다는 내용. 박애자는 원 없이 돈 써보기가 꿈이다.
택시기사인 남편의 벌이가 신통치 않자 애자는 황 회장 집에 간병인으로 들어간다.
황 회장은 애자에게 하루에 1천만원씩을 매일 쓸 수 있겠냐고 묻는데….
*뤽 베송 감독 "잔다르크"
○...금요영화천국 (MBC 5일 0시15분)='잔 다르크' 편. 뤽 베송 감독, 밀라 요보비치.존 말코비치.페이 더너웨이 주연(1999년작) 15세기 프랑스의 구국 영웅 잔 다르크의 일대기를 그린 역사극이면서 SF적 요소를 가미한 뤽 베송의 야심작. 제작 당시 뤽 베송의 아내였던 밀라 요보비치가 잔 다르크를 연기했고 프랑스어가 아닌 영어로 제작되었다.
*해피엔딩 마지막회
○...백만송이 장미 (KBS1 4일 오후 8시25분)=마지막회. 명주는 혜란에게 행복하게 살아서 자신의 생각이 틀렸음을 보여 달라고 말한다.
민재와 함께 병원을 찾은 유진은 임신이라는 말에 민재를 안고 눈물을 흘린다.
귀분의 77세 생일날, 유진과 혜란은 생신 선물이라며 임신 소식을 발표한다.
인환과 순영의 재혼 이후 처음으로 가족 사진을 찍는다.
*이혼한 남편 한시적 결합
○...사랑과 전쟁 (KBS2 4일 밤 11시)='낙지 남편' 편. 16년 전 남편의 외도로 이혼한 경자는 딸의 결혼식 때문에 3개월 간만 남편 주필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그러나 주필은 결혼식 이후에도 떠나지 않고 눌러앉아 살 생각을 한다.
알고 보니 돈도 애인도 가진 것도 하나 없이 돌아온 것이다.
경자는 주필을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하는데….
*12세 소년 프로야구 구단주
○...시네 클럽 (TBC 5일 0시55분)='미네소타 트윈스' 편. 앤드류 쉐이만 감독, 루크 에드워드·제이슨 토바즈 주연(1994년작) 12세에 미국 프로야구의 구단주가 된 소년의 통쾌한 모험이 펼쳐지는 가족영화. 할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미네소타 트윈스팀의 구단주가 된 12세 꼬마 빌리는 감독까지 맡는다.
*0교시 폐지 후의 변화
○...생생정보 토요일을 잡아라 (MBC 5일 오전 8시)='서상국의 X매거진'에서 0교시 폐지 후 학생들과 학부모, 일선교사들이 느끼는 변화를 들어본다.
'생생 현장 여긴 지금'에서는 브리검 영 대학 한국학 전공 학생들의 사찰체험기와 복고열풍에 뜨고 있는 막걸리 집을 찾아간다.
'조영주의 메모하세요'에는 6월 1일부로 시행된 정지선 위반 단속의 자세한 내용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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