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함께 내고장을 스스로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생활안전 협의회원들과 힘을 모아 신뢰받는 치안체제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영양경찰서 영양지구대 생활안전 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임정철(林挺哲.53.대진개발〈주〉대표) 회장은 "사건 사고, 교통사고 및 각종 안전 사고가 없는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드는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양이 고향인 임 회장은 대진개발(주)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과 홀몸노인 등 불우이웃 돕기와 궂은 일에 앞장서 오고 있다.
부인 한옥철(51)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봉사활동.
영양.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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