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31일 오전 0시30분쯤 달서구 상인동 ㅅ아파트 자신의 집에서 농약을 마신 원모(47)씨가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후 2시20분쯤 숨졌다.
경찰은 숨진 원씨가 7년전 분양받은 아파트 중도금 4천700만원을 시공사 부도로 돌려 받지 못한 데다 운영하던 음식점마저 영업난으로 문을 닫게 돼 생활고를 겪어왔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경제난을 비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헌기자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