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매일신문사장기 사회인야구 구미대회에서 안동자이언츠(1부리그), 레즈(2부리그)가 각각 우승했다.
30일 구미전자공고 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경기 1부리그에서 안동자이언츠는 대구토네이도를 11대8로, 2부리그 레즈는 CMYK를 13대6으로 따돌리고 첫 대회의 우승기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39개팀이 참가, 지난 2일부터 약 한달동안 열띤 대전을 펼쳤다.
▲1부 리그
△우승:안동자이언츠 △준우승:대구토네이도 △3위:구미토토스 △4위:논스톱 △지도자상: 김윤익(안동자이언츠) △MVP:류동균(안동자이언츠) △최우수투수상:권상성(안동자이언츠) △우수투수상:김영상(대구토네이도) △홈런상:김영민(대구토네이도) △미기상:이은수(왜관까치) △단체상:버팔로 △타격왕:서석만(토토스)
▲2부리그
△우승:대구레즈 △준우승:CMYK △3위:구미다이나믹펄스 △4위:해머 △지도자상:이준호(레즈) △MVP:박경환(레즈) △최우수투수상:류영표(레즈) △우수투수상:방정훈(CMYK) △홈런상:최대호(CMYK) △미기상:김수찬(계림세라믹스) △단체상:오로라 △타격왕:이호영(CMYK)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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