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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후보 참 '거시기'하다"는 표현 상대비방 아니냐는 유권자 질의에 선관위 고심끝에 "비방 아니다" 해석. 질문이 더 거시기하구마는.
○…캠벨 미8군 사령관, "주한미군 줄어도 미사일 부대 등 필수병력은 남을 것". 한국 정부 반응 없으니 약발을 계속 높이는 겐가.
○…열린우리당 워크숍서 "언론사 소유지분 제한은 위헌소지" 제기. 추진정당의 '신문개혁' 총론에서조차 설득력 부족이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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