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위협 금품 뺏어

입력 2004-05-19 13:05:05

북부경찰서는 18일 밤 11시40분쯤 북구 복현동 ㅂ시장내 한 매장 화장실에서 대리운전기사 노모(48.여.동구 율하동)씨를 흉기로 위협, 현금 등 45만원 상당의 금품을 뺏은 혐의로 김모(29.수성구 중동)씨에 대해 1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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