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 대구ME협의회가 ME 도입 25주년과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경축 큰 잔치를 연다.
'ME'는 '매리지 엔카운터'(Marriage Encounter)의 약자로 혼인한 부부들을 위한 세계적인 부부일치운동.
26일 오전 9시 대구가톨릭대 신학대학 내 '성 김대건 기념관'에서 '나눌수록 크는 사랑'을 주제로 열리는 'ME가족 큰 잔치'에는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5천 쌍의 부부 및 수도자와 성직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부부들의 편지 나눔과 대화시간인 '10&10'과 이문희 대주교와 볼리비아 훌리오 추기경이 집전하는 특별미사가 마련된다.
또 뽀빠이 이상용과 함께하는 가족 친교의 시간도 가질 계획. 문의 053)473-5712.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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