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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는 15일 유사휘발유 30만ℓ(시가 2억4천여만원 어치)를 제조, 판매한 혐의로 김모(25.구미시 남통동)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달 초부터 최근까지 김천시 남면 일대 빈 창고에서 솔벤트와 톨루엔, 메탄올을 섞은 유사휘발유 30만ℓ(18ℓ들이 1만6천600여통)를 제조해 부산 등지의 판매업자에게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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