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장터가 개설됐다.
제42회 경북도민체전이 열리는 경주시민운동장 북편 공터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에는 도내 각 시.군 112개 업체에서 총 249개 품목을 전시, 활기를 찾고 있다.
개최지 경주시는 찰보리빵을 비롯해 죽염제품, 벌꿀, 젓갈, 배즙, 상황버섯, 신라주, 정월미역, 한방토마토, 경주참기름, 서라벌 맑은쌀, 현곡배 등 24개 업체가 참가해 25개 품목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경주시는 11일부터 체전기간인 14일까지 운영되는 특산물판매장내 시.군 부스를 비롯한 진열대, 시.군 표시 현수막을 무료로 제공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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