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전국 최대 생약주산지의 명성을 잇고 농가소득을 늘리기위한 방안으로 생약생산 농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지원내용은 종자 2를 기준으로 형개 1만원, 우슬 8천원, 현삼 2만원을 각각 지원하고, 비닐도 1롤당 2만원씩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따라 안동특산생약상가는 재배농가에 우량종자 공급과 함께 재배현장에 기술자들을 보내 우수한 생약 생산에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안동지역에는 1천800여 농가에서 산약 261ha를 비롯해 두충 49ha, 길경 33ha, 작약 19ha 등 445ha의 약초가 재배돼 매년 200여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안동.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