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 여아 심장 수술 하루만에 숨져

입력 2004-05-08 12:51:57

대구시 중구 모 병원에서 6일 오전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이모(1.경북 구미시 신평동)양이 수술 하루만인 7일 새벽 6시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양의 수술경과가 전날까지 양호하다가 갑자기 악화돼 인공호흡을 했으나 끝내 숨졌다는 의사의 말에 따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예정이라 밝혔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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