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 대구.경북지역의 하루평균 주식거래량은 보합세를 나타냈고 거래대금은 약간 늘었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4월중 지역의 하루평균 주식거래량은 5천100만주로 3월과 변동이 없었으며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2천26억원으로 3월의 1천952억원에 비해 3.77% 올랐다.
4월중 전국의 하루평균 주식거래량도 3월과 같았으며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13.3% 증가했다.
전체 거래대금에 대한 지역투자자의 매매 비중은 3월의 3.80%에서 지난달 3.48%로 줄었다.
4월중 지역의 주식 평균매매단가는 삼성전자 등 고가주의 매매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4천19원으로 3월에 비해 179원 올랐으며 전국 평균도 6천611원으로 774원 상승했다.
지역투자자들은 지난달 거래량 기준으로 LG카드, KDS, SK증권, 금강화섬, 아남반도체 등을 주로 거래했으며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하이닉스, 삼성전자, LG카드, 아남반도체, LG전자 등 주로 반도체 관련주를 매매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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