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 마케팅이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SK텔레콤(사장 김신배)은 3일 경찰청에서 '휴대전화 활용 미아찾기' 서비스 협정식을 갖고, 경찰과 함께 미아찾기에 나섰다.
'휴대전화 활용 미아찾기'는 이 캠페인 참여에 동의한 '네이트 에어' 단말기 보유 고객에게 미아정보를 전달하고, 이 정보를 통해 미아를 발견한 고객이 경찰에 신고하는 시스템. 네이트 에어 단말기 보유자는 750여만명이고, 미아찾기 신청 및 미아정보 다운로드 비용은 무료. 향후 카메라 내장 휴대전화로 아이의 사진을 찍어 전송하면 미아 발생시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KTF(대표 남중수)는 4일 가족간 부담 없이 통화를 즐길 수 있는 '굿타임 패밀리 무제한 서비스'를 출시했다. '굿타임 패밀리 무제한 서비스'는 3인 이상 5인 이하 KTF 고객 가족의 경우 가족 개인당 1천500원씩 추가요금만 부담하면 국내 음성 통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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