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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찰서는 3일 새벽 3시40분쯤 서구 비산동 자신의 집에서 남편 김모(48)씨가 술에 취해 주먹을 휘두르다 잠이 들자 넥타이로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부인 김모(4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