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김천 직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경북지역 미녀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미스경북.실라리안 선발 대회에서 진(眞)에 하재원(22.한양대 영미언어문화학과), 선(善)은 김태은(23.대구한의대 산업디자인과), 미(美)에는 김수진(23.춘해대학 컴퓨터정보학)양이 각각 차지했다.
또 미스경북 신사임당엔 선을 차지한 김양이, 백일홍엔 박선영(22.영남대 독어독문학과), 베스트 네티즌과 우정상은 이지혜(19.구미1대학 관광학과)양이 그리고 포토제닉상에 김현주(19.경북외국어대 항공서비스과), 스타상에 정은혜(18.동양대 항공비서학과), 매너상에 김부록(23.단국대 음악교육대학원)양이 각각 선정됐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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