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음협(회장 최영은)과 제주음협(회장 강문칠)의 교류 음악회가 23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자매결연을 맺은 두 음악협회는 음악발전과 교류를 위해 매년 교류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는데 이번 음악회에서 양 지역 음악인들이 성악을 중심으로 4월에 어울리는 주옥같은 가곡들을 연주한다.
소프라노 신미경과 테너 여정운, 바리톤 박영국, 베이스 홍명수, 남성중창단 '이깐딴띠', 피아노 백낙원.허수정(이상 대구 음협), 현선경.오능희.장문희.강스텔라 (이상 제주 음협)등이 출연한다.
053)606-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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