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 훔친 40대 영장

입력 2004-04-19 14:00:24

북부경찰서는 지난 2월26일 오전11시쯤 북구 대현동 ㅅ고물상에서 20만원 상당의 동력전선을 훔치는 등 고물상과 페인트 상회 등지에서 동력전선과 왁스 등 4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노숙자 조모(49)씨에 대해 1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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