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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민(교대부속초교)과 윤소영(효성초교) 제21회 대구빙상연맹회장기타기 빙상대회 남녀초등부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광민은 대회 남초 3년부 500m(52초47)와 1,000m(1분51초44)에서 1위를 차지한 후 남초부 계주에서도 팀 동료들과 우승(3분01초32.1위)을 이끌어냈다.
윤소영은 여초 4년부 1,000m(2분30초27)와 1,500m(3분37초84), 여초부 계주(3분18초01)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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