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가스 흡입 10대 숨져

입력 2004-04-16 10:00:23

15일 밤 9시30분쯤 수성구 범어4동 이모(46)씨 집 안방에서 모고교 1년 중퇴자인 이모(16)군이 부탄가스를 흡입하던 중 질식해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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