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 나설 때 두 가지를 결심했다.
하나는 선거법 위반과 다른 후보에 대한 비방이 전혀 없는 깨끗하고 공정한, 그래서 당당한 선거를 치러내는 것이었다.
다른 하나는 국민과 대구, 달서병과 진지하고 책임있는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었다.
선거기간 중 정말 깨끗한 선거를 위해 노력했다.
선거에서 이겼지만 이제 시작이다.
유권자의 선택을 존중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는 약속을 드렸고 그 약속을 지킬 것이다.
독선과 파괴가 아닌 창조와 대안이 있는 정치세력, 지역갈등과 세대갈등을 넘어서는 국민통합의 정치를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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