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당선자 소감-대구 동을 박창달

입력 2004-04-16 10:01:04

위대한 동구을 지역주민들은 동구발전을 위해서 힘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는 저를 선택했고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의 국정파탄에 대한 엄중한 심판으로 한나라당을 선택했다고 본다.

당선의 기쁨에 앞서 선거운동 기간 중 재래시장에서 만난 한 아주머니께서 "한나라당 한번 더 밀어줄테니 정말 잘 하이소"라는 말씀이 귓전을 맴돈다.

또 '인생이 주는 최고의 상은 가치있는 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라고 한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의 말을 기억하겠다.

위대한 선택을 해 주신 19만 동구을 지역 주민께 무한책임으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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