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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따뜻한 초여름 같은 날씨가 21일까지 계속되겠다.
대구기상대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음주까지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으나 비소식이 없어 건조경보 상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총선 휴일(15일)이 낀 이번 주말인 17,18일은 구름이 조금 끼고 흐리겠으나 낮 기온은 25℃ 안팎으로 나들이 하기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