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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유일한 주민 김성도(65.어업.울릉군 울릉
읍 독도리 20)씨도 15일 오전 6시 40분께 울릉읍 울릉초등학교에 마련된 제 1투표소
에서 주권을 행사했다.
김씨는 투표를 위해 지난 13일 오후 독도에서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울릉읍
도동으로 나와 있다가 이날 투표를 한 후 오는 19일 서면 태하리에서 거행되는 어민
풍년기원제에 참석했다가 다시 독도로 돌아갈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