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해수욕장 백사장 사용권을 놓고 수년간 군부대와 주민들간에 갈등을 빚어왔던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해수욕장 백사장 사용 문제가 양측의 합의로 일단락됐다.
포항시, 50사단, 주민대표 등은 최근 △육군 50사단이 사용중인 화진해수욕장 훈련장 일부 백사장(300m×80m)을 주민들이 사용하는 대신 △주민들은 각종 훈련시 어업통제 등으로 훈련여건을 보장한다는 등을 핵심으로 하는 내용에 합의했다.
포항.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