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겠습니다.
방문보건사업에 더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농사꾼으로 개인택시 운전사로 보건자원봉사자의 삶을 살아 온 안유전(47.예천군 개포면 황산리)씨가 최근 보건의식 고취와 보건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남모른 봉사활동을 펼쳐온 공로로 예천군수 감사패를 받았다.
안씨는 그동안 방문보건팀 지원과 거동불능자 및 홀몸노인 방문 사업, 하절기 전염병 예방을 위한 질병 모니터 요원 활동, 자율방역단 활동 등에 몸을 아끼지 않는 등 남다른 애향심과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인물.
예천.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