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대표 이동국.사진)가 수맥 유해파 차단보일러를 개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수맥에서 발생되는 에너지 파동을 수맥파라고 하며 이 수맥파 중 약 60%가 수면 장애, 면역 기능 감소 등의 건강 장애를 일으키는데 귀뚜라미 보일러의 신제품은 이같은 수맥파의 해를 차단한다는 것.회사측은 보일러 내부에 수맥파를 차단하는 특수시스템을 장착, 수맥파를 중화시키는 난방수로 변형시키는 방법을 사용했으며 이를 통해 수맥유해파 차단 및 예방 효과가 나타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또 보일러를 교체하지 않는 한 수맥.유해파 차단 효과는 영구적으로 지속되며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는 여름철에도 배관내에 물을 빼지 않으면 수맥.유해파차단 효과가 계속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측은 신제품의 성능 검증과 관련, 국내 수맥관련 최고 권위를 지닌 아주대학교 오흥국 교수의 실험 및 검증을 통해 효과를 공식 입증 받았으며 현재 특허청에 특허(실용등록신안) 등록이 돼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또 수맥 협회로부터 수맥 차단 효과가 있다는 인증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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