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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2시쯤 수성구 파동 법왕사 뒷산 옥수천 약수터에서 이모(66.중구 대봉동)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 송모(36)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씨가 물을 긷던 중 갑작스런 심장마비 증세를 일으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사인을 조사중이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