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관'이 오는 14일~22일까지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진경:그 새로운 제안', '색채의 향연', '매체의 다양성', '미술 속 유머', '삶의 미술' 등 5개 주제로 구성된 친근감 있는 76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측은 관람객들의 전시 이해를 돕기위해 해당 큐레이터의 현지 미술강좌 개설 및 음악, 공연 등을 병행 추진한다.
또 이 전시에는 지역작가 20여명도 함께 참여해 지역 미술인의 실력을 대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휴일도 개장한다.
문의 054)420-7822.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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