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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제11회 방재의 날(5월25일)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자연재해 복구와 극복의지를 표현한 내용 등 재해예방 포스터를 공모하고 있다.
1인당 3점이내 출품할 수 있다.
최우수 3점 등 23점의 당선작에 대해 모두 200여만원의 시상금과 상장 등이 주어진다.
053)429-3842. 정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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