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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7일에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그밖의 날은 대체로 맑겠다.
5일 대구기상대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7일은 차차 흐려져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으며 예상강수량은 10㎜ 안팎으로 적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주말인 10일과 11일은 구름이 조금 끼는 맑은 날씨가 되겠으며 아침기온 7, 8℃, 낮기온 16, 17℃로 대구.경북지역 모두 대체로 포근한 봄날씨가 될 것으로 기상대는 전망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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