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공모한 광역자활지원센터 시범사업 실시기관으로 대구시의 불교사회복지회가 1일 선정됐다.
이달부터 시범 운영될 불교사회복지회의 광역자활지원센터는 복지부로부터 3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창업지원팀과 광역지원팀 및 교육.행정지원팀으로 구성된다.
이 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구.군 단위의 소규모 자활사업을 광역단위로 묶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인다.
대구시와 함께 인천시.경기도도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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