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통학로에 대해 교통안전 시설을 설치해 안전한 통학로를 제공키로 했다.
구청은 다음달까지 대천초교 부근 어린이 보호구역에 폭1.7m, 길이170m 인도를 설치하고 학교정문 앞에 폭 6m, 길이 50m에 색깔있는 포장을 한다.
또 보차분리 연석을 50m구간에 설치하고 횡단보도도 3곳을 만들기로 했다.
달산초교 부근에도 폭 2.3m, 길이 340m의 인도를 만들고 학교정문 앞을 유색포장하며 보차분리 연석 50m를 설치하는 등 올해 5개초교에 대해 개선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홍준표 "탈당, 당이 나를 버렸기 때문에…잠시 미국 다녀오겠다"
이재명 "공평한 선거운동 보장", 조희대 탄핵 검토는 "당 판단 존중"
김문수-지도부, 단일화 사분오열…국힘, 대선 포기했나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