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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이해랑 연극상' 수상자로 연출가 김삼일
(62. 포항시립극단 대표)씨가 선정됐다.
이해랑 연극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동원)는 31일 "연출가 김삼일씨는 연극의
불모지 포항에서 상업주의와 타협하지 않고 연극열을 불태우며 지방 연극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4월 8일 오후 5시 조선일보사 7층 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연합뉴스)